글

페이 잇 포워드의 의미: 보답을 요구하지 않고 다음 사람에게

이미지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라”는 말을 사람을 해치라는 지시가 아니라, 권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라는 강한 은유로 읽는다. 이 글에서는 그 뜻을 자신이 그러했듯 다른 사람도 자기 길을 열도록 돕는 페이 잇 포워드의 삶으로 넓혀 생각한다. 『임제록』의 해당 구절은 타인에게 현혹되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지는 문맥에 놓여 있다. 원문 맥락 을 바탕으로, 받은 배움과 도움을 다음 사람의 성장으로 이어 가는 삶을 생각해 보는 작가의 현대적 확장 해석이다. 배움은 각자의 길을 열고 다음 사람에게 이어집니다 · AI 생성 삽화이며 실제 촬영물이 아닙니다. 배움에서 자신의 길로 누군가의 가르침과 도움을 통해 미처 보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삶에 새로운 질문을 품게 될 때가 있다. 받은 배움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살피고 실천하면서 자기만의 성찰을 이루어 간다. 그 성찰은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길을 열어 가는 힘이 된다. 자신이 그러했듯이, 다른 사람도 배움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며 성장할 수 있다. 배운 것을 되묻고 자신의 질문을 세우며 새로운 생각과 실천을 보탤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스승과 다른 결론에 이르거나, 스승이 발견하지 못한 가능성을 찾을 수도 있다. 받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스승을 넘어설 만큼 성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성장하더라도 감사와 존중은 함께할 수 있다. 스승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자기 생각을 말하고, 받은 도움에 감사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다. 보답과 의리와 도리를 지키려는 마음 때문에 자신의 판단을 맡겨 둘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그런 자유가 있듯, 자신에게 배우거나 도움받은 사람에게도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 받은 답에서 자신의 질문으로 나아갑니다 · AI 생성 삽화이며 실제 촬영물이 아닙니다. 도움을 다음 사람에게 건네는 일 받은 도움에 보답하는 방식도 그 자유 속에서 선택할 수 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되갚는 대신, 그 덕분에 얻은 배움과 힘을 다른 사람의 삶에 보태는 것이다. ...

삶으로 증명하고 글로 공명하는 선의 — 정다운출판사의 페이 잇 포워드

이미지
작가의 삶에서 출발한 질문이 출판과 연구·기획으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까요. 정다운출판사와 부설 존엄과존귀함 회복연구소, 정진화가 함께 지향하는 목적을 살펴봅니다. 나에게 닿은 선의를, 다음 사람에게. 삶으로 증명하고, 글로 공명하며, 함께 실천할 길을 엽니다. 삶·출판·연구의 연결을 표현한 AI 생성 삽화입니다. 실제 인물이나 장소를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삶으로 지키고자 한 말과 행동 정다운출판사와 부설 존엄과존귀함 회복연구소, 그리고 대표이자 작가인 정진화는 사람이 자신과 타인에게 내재한 존엄과 존귀함을 알아보고, 그것을 일상의 말과 행동으로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 출발점에는 폭언과 폭력을 마주하는 삶에서도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음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하고자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진화는 폭언과 폭력을 행하는 모습을 마주하며, 자신도 별반 다르지 않은 행동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가를 사유하며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았고, 학교생활과 직장생활, 결혼생활에서 폭언과 폭력을 행하지 않는 삶을 살아 냈다고 말합니다. 그가 나누고자 하는 것은 그렇게 살아 낸 실증적 경험과 그 과정에서 발견한 가능성입니다. 측은지심의 애도와 연민 그 마음의 중심에는 측은지심의 애도와 연민이 있습니다. 정진화가 말하는 측은지심은 자신과 타인에게 동일하게 내재한 존엄과 존귀함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그 존엄을 의심하거나 목격하지 못해 품격 있고 삶의 주인공다운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향해 품는 애도와 연민입니다. 그는 이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공명하여, 각자가 자신의 존엄을 알아보고 서로를 대하는 언어와 행동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과 연구·기획으로 이어지는 뜻 정다운출판사는 이 경험과 사유를 책과 콘텐츠, 강연과 디지털 서비스로 나눕니다. 부설 존엄과존귀함 회복연구소는 그 안의 질문을 교육과 생활의 조건으로 연결하기 위한 연구·기획...

교권보호를 위한 교실 실행안: 신속한 중단·맥락 중재·집중 케어

“싫어.” “하지 마.” “그만해.” 이 말을 듣는 순간, 원치 않는 말과 행동을 멈추는 교실을 제안합니다. 정다운출판사 부설 연구소 프로젝트 05는 학생과 교사가 서로의 존엄을 지키도록, 평상시의 인성교육과 사건 발생 때의 생활지도를 연결하는 실행 설계안입니다. 지도할 때 살피는 행동은 세 가지입니다. 안전하게 중단을 도왔는가, 중단 의사를 알아차리고 신속하게 멈췄는가, 관련 행동을 반복하지 않았는가입니다. 학생의 인격이나 존엄의 크기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이 실행안의 현장 효과는 아직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존엄을 알아차리고 언행으로 옮기는 다섯 단계 우리들 개개인에게는 존엄과 존귀함이 내재해 있으며, 이를 품격 있는 언행으로 발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존중받을 존재임을 알아차리는 교육은 다른 사람에게도 나와 동등한 존엄이 있음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알아차림: 나와 다른 사람 모두 존중받을 자격이 있음을 설명합니다. 연결: 내가 존중받고 싶듯 상대의 중단 의사를 존중하는 장면을 살핍니다. 선택: 손을 멈추기, 거리를 두기, 다른 말을 고르기를 연습합니다. 기여: 부추기지 않기, 안전하게 중단을 요청하기, 어른에게 알리기를 연습합니다. 돌아봄: 존엄을 드러낸 행동과 다음에 연습할 한 가지를 고릅니다. 교사도 자신의 말과 행동에 같은 원칙을 적용합니다. 학생에게 신념의 고백이나 감정의 공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1차: 이유에 앞서 멈추고, 신속한 중단만 살핍니다 첫 발생의 현장에서는 상황의 이유와 조건을 논쟁하지 않습니다. “지금 그 말과 행동을 멈추자”라고 짧게 안내하고, 실제로 멈췄는지 확인합니다. 사과나 가해 인정, 이유 설명을 중단의 선행 조건으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관찰은 ‘바로 중단·추가 안내 후 중단·계속됨·관찰 불가’처럼 사실대로 기록합니다. 초 단위 합격선이나 학생 순위는 만들지 않습니다. 말하기 어려운 학생도 보호하고, 손짓이나 의사소통 도구 등 접근 가능한 신호와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피해...

부모·교사를 위한 공동 독서 준비표: 책 선택부터 저자 강연 문의까지

독서 모임 준비는 책을 정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누가 읽고, 무엇을 나누며, 어디까지 말하지 않아도 되는지 정하면 참여 조건을 분명하게 안내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정다운출판사의 공개 도서 소개와 강연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한 준비표입니다. 독자와 목적 부모가 자신의 양육 태도를 돌아보는 읽기인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읽기인지, 교사가 실무에 참고할 읽기인지 구별합니다. 책의 정식 제목·권차·부제·ISBN과 공개 목차를 확인하고 참여자에게 선택 이유를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특정 책을 학교·교육청의 공식 필독서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질문과 선택권 출판사의 시작 질문 예시는 “소개나 목차에서 더 살펴보고 싶은 대목이 있나요?”입니다. 책의 직접 인용이나 검증된 상담 기법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질문에 답하지 않거나 개인 경험을 말하지 않을 선택, 읽기를 멈출 선택을 안내합니다. 학교폭력 등 개별 사건의 조사·판정·중재와 심리상담은 독서 모임이나 저자 강연이 대신하지 않습니다. 무료 전자책과 저자 강연을 구별해 확인하기 정진화 작가의 전자책은 11권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이용 안내 4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통사의 실제 제공 여부와 이용 조건은 연결된 판매처에서 확인합니다. 기관의 저자 강연·특강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지역 제한 없이 강의료·교통비·실비 등 참여자·요청기관 부담 비용 0원이며 도서 구매는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일정·형식·대상·시간·장소·장비와 안전·자격·기관 행정 절차는 사전에 협의합니다. 개인이 직접 신청하는 일대일 멘토링은 받지 않습니다. 문의 전 준비표 희망 일정과 전체 사용 가능 시간, 참여 대상과 예상 인원,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장소와 보유 장비, 기관 서식·제출 기한을 정리해 공식 문의 경로를 확인하세요. 첫 문의에 참여자 실명·개인 연락처·상담 기록·신분증 같은 민감한 자료를 첨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의 접수만으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습니다. 이 글은 정다운출판사 자체 도서와 활동에 관한 편집 안...

AI 시대의 배움과 관계: 도전·거부 존중·안전한 기여

이미지
해석기와 번역기를 살피며 배우고, 경계를 존중하는 가정과 교실의 실천 인공지능 시대의 가정과 교실은 100점을 배움의 최종 목적으로 삼는 교육을 넘어설 필요가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는 데서 더 나아가 경험의 의미를 살피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며, 자기 삶의 방향을 선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아래 대화와 실천은 가정과 교실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가상 예시입니다. 틀리고 실패한 경험은 ‘정답이 아닌 조건’을 발견한 성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맞지 않았는지 살피고, 그 발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법과 조건을 창의적으로 적용해 보는 시도가 배움입니다. 방법을 바꾸며 단념하지 않고 정답에 이르려는 의지와 열정을 실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하고, 그 힘을 키우는 가정과 교실이 되어야 합니다. 정답이 하나로 정해지지 않은 문제에서는 더 나은 답과 방향을 찾아가는 힘까지 길러야 합니다. 이러한 의지와 열정은 인공지능을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자신의 방향을 선택하며, 자신이 뜻하는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량이 될 것입니다. 도전을 이어가는 동안에는 쉬거나 도움을 구하고 목표와 방법을 다시 정할 수도 있습니다. 성적이나 성취, 끈기의 정도로 누구의 존엄과 존귀함도 평가하지 않습니다. 방법을 새로 조정하며 다음 선택을 만들어 가는 배움의 자리 · AI 생성 삽화이며 실제 촬영물이 아닙니다. 존엄과 존귀함에서 시작하는 교육 우리 각자는 자신만의 우주를 창조해 낼 수 있는, 존엄과 존귀함이 내재한 존재입니다. 그 존엄과 존귀함은 성적이나 실수, 타인의 평가와 관계없이 변함없이 내재하며, 모든 타인에게도 동등하게 내재합니다. 자신의 우주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 필요와 가치, 한계와 경계를 살피고 자신의 판단과 선택을 만들어 가는 삶의 자리입니다.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는 권한을 뜻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흔들릴 수 있습니다. 타인의 평가와 기대에 붙들려 자신의 필요와 경계를 놓친 경험을 ‘자신의 우주가 아닌 곳에서 방황하는...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 거부 존중에서 안전한 보호까지

이미지
정다운출판사 부설 존엄과존귀함 회복연구소 원천 프로토콜 v1.0.5 · DRAFT(교육 초안) · 기준일 2026-10-23 학교폭력 예방에서 거부 존중은 이유를 묻기 전에 행동을 멈추는 일입니다. 이 글은 그 출발점이 자기돌봄·공감·안전한 보호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전체 흐름으로 설명합니다. 1. 기본 지도 목표 우리 각자에게는 자신의 우주를 창조하며 살아갈 동등하고 변함없는 존엄과 존귀함이 내재합니다. 성적과 실수, 타인의 평가, 거부하거나 도움을 표현하는 능력이 그 가치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 자기돌봄을 단호하게 표현하는 주인공다움: 자신의 한계와 경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결정을 제시하며 필요한 방어·보호와 도움을 선택합니다. • 타인의 거부를 존중하는 주인공다움: 상대의 거부를 알아차리면 해당 말과 행동을 즉시 중단하고 경계와 선택을 존중합니다. • 공감하며 안전한 보호에 기여하는 주인공다움: 자신을 피해 당사자의 자리에 놓고 아픔과 보호받을 필요를 자기 일과 같은 무게로 헤아리며, 안전하게 중단을 요청하거나 어른에게 알려 보호에 기여합니다. 지도 흐름은 자기돌봄의 단호한 표현 → 거부 존중과 즉시 중단 → 피해자 입장의 공감 → 안전한 보호 기여로 연결됩니다. 실제 위험에서는 이 흐름을 모두 거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즉시 보호합니다. 자신과 타인의 경계는 같은 무게로 존중하며, 중단·보호·후속 대응을 책임질 성인의 역할은 학생에게 넘기지 않습니다. 2. 자신의 우주로 돌아오는 과정 해석기는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게 하는 기준과 조건입니다. 번역기는 말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반응하게 하는 기준과 조건입니다. 이 기준과 조건은 자신의 우주 밖에서 방황하게도, 자신의 우주에서 중심을 잡게도 합니다. 지도는 흔들림을 알아차리고 그 기준을 살펴, 여여함과 평정심이 발현될 수 있는 조건으로 초기화하고 재설정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초기화는 감정을 지우거나 부당함과 폭력을 없던 일로 받아들이는 일이 아닙니다. 확인한 사실과 자신이 붙인 의미를 구분하고, 내재한...

현명한 자기돌봄과 측은지심: 회복 프로젝트의 방향과 근거

이미지
자신의 우주로 돌아오는 회복 프로젝트 — 개념, 연구 근거와 한계, 현재 준비 단계 현명한 자기돌봄은 자신의 한계와 현실의 조건을 이해하고, 필요한 결정과 방어·보호, 지원을 선택해 실천하는 일입니다. 이 글은 자기돌봄과 측은지심, 자발적인 페이 잇 포워드의 관계를 살피고, 돌봄을 받고 건넬 수 있다는 자각이 유능감·자긍심과 자기 존중에 기여할 가능성을 소개합니다. 프로젝트는 현재 개념 정리와 원고·운영계획의 초안 단계이며, 이러한 과정의 효과나 임상적 인과관계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내 삶인데도 다른 사람의 반응을 기다리느라 하루가 지나갈 때가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묻기보다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먼저 생각하고, 쉬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절하지 못합니다. 상대의 기대에 맞추려고 애쓰는 동안 자신의 감정과 필요, 판단과 선택은 뒤로 밀립니다. 정다운출판사 부설 존엄과존귀함 회복연구소는 이러한 삶의 자리에서 자신에게 돌아오는 길을 살피고자 합니다. 첫 번째 집중 과제인 ‘자신의 우주로 돌아오는 회복 프로젝트’ 는 현명한 자기돌봄을 통해 진정한 삶의 주인공다움을 실천하고, 자신과 타인의 동등한 존엄을 인정하는 측은지심이 사랑과 공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탐구합니다. 자신이 받은 돌봄과 존중이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주변 사람을 향해 자발적으로 발현되는 ‘페이 잇 포워드’도 이러한 마음이 삶에서 드러나는 실천으로 함께 다룹니다. 돌봄을 받았고 건넬 수도 있는 존재라는 자각이 유능감과 자긍심을 북돋우고, 자신에게 내재한 존엄과 존귀함을 다시 알아보고 삶에서 존중하는 회복 과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선택에 참여하는 우주적 창조자 · AI 생성 삽화. 현실의 모든 사건을 통제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신의 우주·우주적 창조자·삶의 주인공의 의미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다음 명제입니다. 자신의 우주에서 우주적 창조자로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되어야, 삶의 주인공으로 완성될 수 있다. 여기서 ‘자신의 우주’는 각...